Memory Training

Memory Training은 부팅 중 메모리 컨트롤러가 DIMM과 보드의 실제 신호 특성에 맞춰 타이밍과 기준점을 조정하는 과정이다. 데이터·명령·주소 신호의 지연과 전압 기준, 읽기·쓰기 창을 탐색해 안정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값을 찾는다.

CPU, 보드 배선, DIMM 수와 Rank, 데이터 전송률이 달라지면 필요한 값도 달라진다. 메모리를 교체하거나 UEFI를 업데이트하고 CMOS를 초기화한 첫 부팅에서 DRAM LED가 오래 켜지거나 여러 번 재시작할 수 있는 이유다.

훈련 결과를 펌웨어가 저장하면 다음 부팅이 빨라질 수 있다. Memory Context Restore 같은 기능은 이전 결과를 재사용하지만, 설정과 하드웨어 조건이 바뀌면 다시 훈련해야 한다. 저장된 결과가 불안정하면 콜드 부팅과 재부팅에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.

훈련 실패는 모듈 불량만을 뜻하지 않는다. 잘못된 슬롯, 높은 XMP·EXPO, 네 모듈과 많은 Rank, CPU 소켓 접점, UEFI 호환성, 과도한 수동 타이밍이 원인이 될 수 있다.

실패했을 때

  1. 충분한 첫 훈련 시간을 기다린다.
  2. 권장 슬롯에 모듈 하나만 장착한다.
  3. CMOS를 초기화하고 JEDEC 기본값으로 부팅한다.
  4. 모듈과 슬롯을 하나씩 교차한다.
  5. 기본값이 안정되면 프로필과 모듈 수를 단계적으로 복원한다.

보드 관점: 메모리 슬롯과 토폴로지 · 프로필: JEDEC·XMP·EXPO